2024년 국가직 9급 공개채용 교정직 임◯현 | 2024-07-30 | 조회수 181 |
2024 국가직 공개채용 교정직 임○현 합격수기
1. 필기공부는 어떻게 했는지?
1) 국어
우선, 국어는 비문학 문제 비중이 높기 때문에, 독해 스킬이나 문제를 20분~30분안에 빠르게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모의고사나 기출문제집을 풀 때도 신중하게 꼼꼼하게 빨리 푸는 연습을 기른다면 실제시험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2) 영어
영어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단어를 알아야 문제를 쉽게 풀 수 있고, 단어는 알지만 해석이 안된다면, 따로 구문독해 강의나 독해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요즘에 2023년, 2024년 국가직 기준으로 생활영어가 3문제씩 나오는데 생활영어도 따로 대비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영어는 크게 어렵지 않으니 조금만 공부하셔도 금방 실력이 늘어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3) 한국사
제가 유일하게 한국사를 100점 맞은 과목입니다. 우선 한국사는 흐름이 제일 중요합니다.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기본강의를 2번,3번 정도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지루하고 어렵겠지만 2,3번 듣는다면 재밌고,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기본강의는 그냥 듣고, 2번째 기본강의를 회독할 때는 기출도 같이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본강의를 들으면서 기출을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고, 그리고 다음날에는 전날에 틀린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은 다시 한 번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점점 회독을 늘려, 필기노트나 기본서 기출문제집 등 한 개를 정해서 하루 만에 다 볼 수 있게끔 형광펜이나 자기만에 펜으로 그 부분만 볼 수 있게끔 정리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시험당일날 1시간만에 한국사 필기노트를 회독한 덕분에 100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4) 형사소송법
형사소송법은 절차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기본강의나 심화강의를 듣는 것을 강추합니다. 왜냐하면 혼자서 독학을 하게 되면 법과목이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고,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다고 생각합니다. 전공과목은 공통과목과 다르게 계속 회독수를 늘려서 시험치기 전날에 ‘자주 틀렸던 문제나 중요한 문제’를 하루만에 다볼 수 있게끔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험치기 3달전에는 시행처별 10개년치 정도 뽑아서 매주 일요일에 모의고사 푸는 느낌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5) 교정학개론
우선 2024년 교정학개론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일단 교정학개론은 기본강의를 1회독이나 2회독 정도 듣고 바로 기출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정학개론은 아무래도 암기과목이다 보니 자기만의 ‘암기법’이나 여러 교수님의 암기법을 적용시켜 문제를 푼다면 좀 더 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따로 암기노트를 만들어 자기전이나 주말에 한번씩 암기노트를 체크하면서 따로 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정학개론도 하루전날에 다 볼 수 있게끔 기본서나 요약집을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창원고시학원만의 장점?
우선 창원고시학원만의 장점은 원장님께서 매우 크게 신경써주신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제가 면접준비할 때 많이 서툴고 어려웠는데 원장님께서 “이런부분은 이런식으로 고쳤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셔서 제가 따로 수정하고, 그리고 창원고시학원에서 질문지도 따로 만들어주셔서 질문지에 답변도 어떤식으로 답변하는 것이 좋겠다 라고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창원고시학원은 2주차 4주차때 원장님과 부원장님이 면접관처럼 모의면접을 봐주시는데, 그러한 연습 덕분에 실제 국가직 면접장 가서도 떨리지 않고 무사히 면접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3. 면접준비시 창원고시학원을 선택한 이유?
우선 제 여자친구가 2023년에 군무원 행정직을 붙게 되었는데, 창원고시학원에서 면접을 연습한 덕분에 필기컷 근처임에도 불구하고 면접을 잘봐서 상위권으로 연수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여자친구가 창원고시학원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저도 만약에 친구가 면접학원 추천을 저한테 묻는다면, 창원고시학원을 추천해 줄 것입니다.
4. 면접 시 도움이 가장 컸던 것은?
저는 면접시 가장 도움이 컸던 것은 원장님의 ‘멘토링’ 이였습니다. 제가 질문지에 답변을 하면 원장님께서 “이런 질문지에 대한 답변은 이런식으로 쓰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어떻게 답변을 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모의면접 2주차 4주차때 연습한 덕분에 자신감도 얻을 수 있어서 실제 면접장가서도 떨리지 않았습니다.
5. 본인만의 슬럼프 극복방법?
우선, 공부를 하다보면 당연히 슬럼프가 올 수 있습니다. 저는 슬럼프가 오면 피씨방 이런 것 보다는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공부를 하다보면 체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면서 체력도 기르고 스트레스도 풀고 일석이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혹시나 여러분 중에서 운동을 싫어하신다면 일요일이나 쉬고 싶은 날에 ‘여행’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행을 갈 때도 일부러 역사유적지가 많은 경주를 가서 구경을 했고, 그리고 감은사지 3층석탑, 불국사 등 이런 것을 직접 보니 더욱더 까먹지 않고 암기가 되었습니다.
6. 수험생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
우선, 제가 하고 싶은 조언은 ‘무조건 할 수 있다’입니다. 당연히 공부를 할 때 불안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 대신 그 불안하지 않기 위해 더 공부를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래서 항상 마음속에 ‘나는 할 수 있다.’ 를 항상 새기면서 최선을 다해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7.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여러분도 공직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공부를 좋아하지도 않고 열심히 해본 적 도 없습니다. 하지만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된다면 공무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셔서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