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방직 경채시험, 6월 13일로 연기 | 2020-04-02 | 조회수 411 |
대구광역시청이 1일 ‘2020년도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계획’을 변경 공고했다. 이에 따라 5월 2일로 예정됐던 제1회 경력경쟁의 필기시험일이 6월 13일로 미뤄져 공개경쟁임용시험과 같은 날 시행할 예정이다.
필기합격자 발표도 5월 19일에서 7월 16일로 변경됐으며 면접시험과 최종합격자 등 나머지 일정도 변경됐다. 면접시험은 8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최종합격자 발표는 9월 4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제1회 시험은 7급 수의직 3명, 9급 일반직 32명 등 총 3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원서 접수를, 4월 1일까지 접수 취소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시험일이 연기되면서 접수 취소기간을 4월 8일(수)까지 연장했다.
한편, 제2회 시험은 최초 공고한 대로 10월 17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12월 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